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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 명품 가방 수수 관련 부패 방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

[한 줄 요약] 윤석열 전 대통령이 배우자의 명품 가방 수수 미신고 혐의로 검찰에 의해 기소되었습니다.

2026년 9월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윤석열 전 대통령을 부패 방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2022년 당시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가 명품 가방을 수수한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Symbolic Courtroom Atmosphere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윤 전 대통령이 2022년 당시 목사로부터 받은 300만 원 상당의 디올 백을 부패 방지법에 따라 신고하지 않은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검찰은 윤 전 대통령이 재임 중이던 2024년 10월에는 해당 사건이 직무 관련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불기소 결정을 내린 바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6월, 서울의 한 법원이 김 여사가 대가성으로 명급 가방을 포함한 여러 선물을 받은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내리면서 상황이 변화했습니다. 현재 이 사건은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한편, 검찰은 윤 전 대통령이 2022년 대선 과정에서 배우자의 주식 거래와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는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증거 부족을 이유로 불기소 처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