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기대감이 낮아지며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2026년 10월 6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최근 미국의 고용 시장 성장세가 예상보다 둔화됨에 따라, 미 연방준며제도(Fed)의 통화 긴축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화요일 오후 3시 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4원 상승한 1,343.6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미국 달러화의 전반적인 강세 속에서도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진 영향이 반영된 결과로 보입니다.
하지만 미 국채 수익률의 상승세는 여전히 시장의 주요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 특히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이 5.34%를 넘어서며 2002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함에 따라 시장의 긴장감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한편, 국내 주식 시장에서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이어졌습니다. 최근 정규 거래 세션에서 외국인은 약 1.7조 원(미화 12억 7천만 달러) 규모의 국내 주식을 순매도하였으며, 이에 따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89% 하락한 6,941.39로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