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미국 정부가 자국민의 북한 여행 금지 조치를 내년 8월 말까지 1년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2026년 7월 21일자 기사 기준,

미 국무부는 최근 공고를 통해 북한 방문과 관련된 '심각한' 위험을 근거로, 미국 시민들의 북한 여행 금지 조치를 내년 8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여행 제한 조치는 올해 9월 1일부터 내년 8월 31일까지 유효하게 적용됩니다. 이는 기존에 시행 중이던 조치가 오는 8월 31일에 만료됨에 따라 이를 일 년 더 연장한 것입니다.
해당 조치에 따라, 별도의 특별 승인을 받지 않은 한 모든 미국 여권은 북한을 방문하거나 북한을 경유하여 여행하는 것이 무효화됩니다. 국무부는 공고문에서 '미국 시민과 국민이 체포되거나 장기 구금될 수 있는 심각한 위험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신체적 안전에 임박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은 지난 2017년부터 북한 여행 제한 조치를 시행해 왔으며, 이후 매년 이 조치를 연장하며 유지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