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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지지 행보에 대한 의문, 메인주 민주당 상원 후보 트로이 잭슨의 고뇌

[한 줄 요약] 성추문 및 각종 논란에 휩싸인 그레이엄 플래트너를 지지해 온 트로이 잭슨 후보가 최근 인터뷰에서 과거 행보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을 받았습니다.

2026년 7월 10일자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전해드립니다.

Symbolic Political Tension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최근 메인주의 민주당 상원 후보로 거론되는 트록 잭슨(Troy Jackson)은 MS NOW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그레이엄 플래트너(Graham Platner)를 지지했던 행보에 대해 답변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플래트너는 최근 성폭행 의혹이 제기되면서 선거 운동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잭슨 후보는 그가 공식적으로 사퇴하기 전, 플래트너를 대신해 민주당 상원 후보로 나설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연방선거위원회(FEC)에 서류를 제출한 바 있습니다. 잭슨은 플래트너의 초기 지지자 중 한 명이었으며, 과거 그와 함께 주지사 선거 운동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진행자인 케이티 터(Katy Tur)는 잭슨 후보가 나치 문신 논란이나 인종차별적·성차별적 게시물, 그리고 뉴욕타임스의 보도 등 여러 스캔들이 발생했음에도 왜 그를 계속 지지했는지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에 대해 잭슨 후보는 '나치 문신이나 레딧(Reddit) 게시물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다'고 해명하며, 서로 다른 시기의 일이었고 사람이 변할 수 있다고 믿었다고 답변했습니다. 그는 또한 플래트너의 정치적 비전인 '모두를 위한 메디케어(Medicare for All)'와 변화에 대한 의지에 더 집중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잭슨 후보는 '신뢰할 수 있는 성폭행 의혹'만큼은 결코 넘을 수 없는 '레드라인(Red line)'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플래트너가 과거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자신했으나, 결과적으로 자신을 포함한 많은 이들을 속였다고 토로했습니다.

한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오랜 동료이자 정치적 조력자로 알려진 잭슨 후보의 이번 행보는 메인주 민주당 내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재 플래트너의 후보직 교체 여부는 법적 기한에 따라 결정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