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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첫 금메달 부재, 사격·다이빙·쿠라시에서 은메달 소식 전해

아시안게임 대회 시작 이후 처음으로 금메달 소식이 없었던 하루였지만, 사격과 다이빙, 쿠라시 등 여러 종목에서 우리 선수들의 값진 은메달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2026년 9월 28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대표팀은 월요일 하루 동안 금메달을 추가하지 못했습니다. 이는 대회 시작인 9월 20일 이후 처음 있는 일로, 현재 한국은 금메달 21개를 기록하며 종합 3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선두를 달리는 중국과 개최국 일본의 기세가 매섭습니다.

Silver Medal Reflection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비록 금메달 소식은 없었지만, 여러 종목에서 은메달의 결실이 있었습니다. 사격 여자 25m 권총 팀 경기에서는 양지인, 오예진, 봉서린 선수가 합계 1,735점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경기 과정에서 아쉬운 실수가 발생해 금메달 기회를 놓치기도 했으나, 선수들의 집중력은 여전히 빛났습니다.

다이빙 종목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가 있었습니다. 김영남 선수가 남자 1m 스프링보드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이 종목에서 오랜 기간 이어져 온 중국의 1, 2위 독점 기록을 저지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또한 김수지 선수 역시 여자 1m 스프링보드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며 기분 좋은 소식을 전했습니다.

쿠라시 종목에서는 모수민 선수가 여자 78kg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는 한국 여자 쿠라시 역사상 첫 메달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기록입니다. 비록 결승에서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에 머물렀지만, 새로운 역사를 썼다는 점은 높이 평가받을 만합니다.

배드민턴에서는 세계 랭킹 1위 안세영 선수가 여자 단식 결승에 진출하며 금메달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고, 여자 복식에서도 이소희, 백하나 조가 결승에 올랐습니다. 또한 육상 남자 4x100m 계주에서는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여러 종목에서 우리 선수들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