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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게임 첫 남북 맞대결, 한국 안정은 선수 승리

[한 줄 요약]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 카라테 여자 -61kg급 경기에서 대한민국의 안정은 선수가 북한의 종세리 선수를 상대로 첫 남북 맞대결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2026년 9월 21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Karate Spirit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일본 아이치현 토요하시 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안 게임 카라테 여자 -61kg급 쿠미테(Kumite) 8강전에서 대한민국의 안정은 선수가 북한의 종세리 선수를 3-0으로 제압하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번 경기는 이번 아시안 게임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성사된 남북 간의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안정은 선수는 이번 승리로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이어진 준결승 경기에서는 중국의 공리 선수에게 0-8로 패하며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북한 국기를 달고 출전한 일본 거주 한국인 선수는 종세리 선수와 축구팀의 리송아 선수 두 명입니다. 이날 경기에서는 카라테뿐만 아니라 여자 축구에서도 남북 양측 팀의 예선 마지막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